“한다,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해야”
중서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구원을 향한 정신력과 실천 다짐
1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3일과 17일, 중서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한인숙 관장(덕소교회)은 “긍정적인 마음과 강한 의지로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반면, 내면에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면, 진정으로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성공도 긍정적인 사고와 불굴의 의지 없이는 달성할 수 없듯, 영원한 구원을 향한 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한 정신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어나가길 바랍니다”라고 설교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나는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다. 이러한 생각이 우리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행동력을 북돋우며 몸과 마음에 새 생명력을 약동시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는 마음은 모든 기능을 정지시키고, 열의, 목표 그리고 인생의 방향까지 잃게 합니다. 자기의 사명을 성공적으로 이룩하려면 비전을 가지며, 실패 병이라고 하는 변명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라며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서유실 관장(울산교회)은 2025년 준비를 위한 7가지 실천 사항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끊을 것, 반드시 해낸다는 생각으로 궁리할 것,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 사항을 정할 것, 바로 실천할 것, 작은 성공부터 경험하고 자신을 격려할 것, 주변 사람을 기쁘게 할 것, 매일 실천하고 기도드릴 것”을 제시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소비조합의 사명을 깨닫고 실천하는 저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