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오피니언
피플&스토리
특집
기획
주니어

한국 천부교 서수원교회 신축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56

누구도 알지 못했던
이슬성신과 자유율법
구원의 길을 널리 전파하여
생명길로 많은 사람 이끌어야

하늘과 땅이 상쾌하게 맑은 공기로 가득 찬다는 청명. 4월 5일 서수원교회 신축예배가 있었다.
진영섭 중부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서수원교회 합창, 김재표(여수교회) 독창, 교역자 중창, 구희만 관장(소사교회) 독창, 시온관악단 합주 등 축하 순서가 있었다.

심광수 관장(기장신앙촌)은 “모든 기성교회는 십계명으로 구원을 받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야고보서에 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눈길로도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범법하면 죄가 된다’는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셨으니 자유율법을 깨달은 때부터가 구원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구원의 길을 모르는 기성교인들에게 자유율법을 널리 전파해야만 합니다. 서수원교회의 신축의 의의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설교하였다.

남삼호 남부총무는 축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제단이 완성되기까지 고비고비마다 애타고 고심하고 긴장하고 고생한 바, 하나님으로부터 크신 위로를 받으시고 이제는 많은 수를 건지는 전도와 선한 사업으로 더욱 축복받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최대규 관장(서수원교회)의 경과 보고가 있었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