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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부교 서광주교회 신축예배

'빛고을'에 구원의 방주 되기를
발행일 발행호수 2418

2013년 1월 5일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에 위치한 한국 천부교 서광주교회의 신축예배가 있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교회를 지향

2013년 벽두를 열면서 서광주 교회(강희봉 관장)는 지난 1월 5일에 많은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신축예배를 드렸다.

남삼호 총무(부산교회 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축예배에서 심광수 관장(부흥협회)은 “우리의 목적은 죄를 벗어 구원을 얻는 것이다. 전도를 열심히 하면 죄가 어느 정도 사해진다. 전도를 통하여 빛고을 광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구원의 방주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강 관장은 “십 년 전부터 전임관장님들과 교인들이 준비하여 제단 신축 준비를 진행했고 신문철 승사가 건축 전체를 도맡아 헌신한 결과로 오늘 아름다운 건물을 신축하게 되었다”고 경과보고를 하였다.

참석자들은 교회 안팎을 꼼꼼히 돌아보면서 아름답게 신축된 교회에 찬사를 보냈다.
교회측에서는 예배 시작 전에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수건과 먹거리를 선물했다. 예배를 마친 후 교인들은 자신들의 지역에도 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질 날을 그리며 귀향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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