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돌아보고 새해 계획 세워
남성회 파트별 모임새해, 어린이 전도에 더 힘쓸 것
12월 23일, 남성회 파트별 송년 모임이 있었다.
장년 모임에서는 ‘신앙촌 건설의 의의와 감람나무 가지의 사명’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조남선 권사(춘천교회)는 “특강 내용 중 구원의 조건은 인간의 행함에 따라 좌우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전도와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더욱더 열심히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 모임에서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SK하이닉스 장유선물세트 특판행사’를 꼽았다. 또 ‘2019년 새해를 앞두고 어떠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갈 것인가?, 청년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학생 모임에서는 각 교회 학생 임원들과 다과 시간을 가졌다. 정주현 관장(소사교회)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하나님을 배우고, 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019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
생일파티와 송년회가 열린 유년 모임에서는 만화 캐릭터 인형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년 행사 관계자들은 “내년에도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전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