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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자가 복이 있다’

8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37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 참석한 소비조합원들.

하나님의 전지 전능 의지할 때
어떠한 장애도 못 이길 것 없어

8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남부와 서부 지역은 19일에 각각 신앙촌과 소사교회, 중부 지역은 20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윤혜정 관장(대신교회)은 “무소불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무소부지하신 하나님께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힘을 주시고 이기게 해주시며 또 길을 열어 주신다는 그 권능과 은혜를 확실히 믿기에, 더욱 의지하고 말씀대로 지킬 바를 지키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우리 마음의 정도가 신념의 문제이고 믿음의 정도라고 하셨습니다”고 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인류를 구원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죄와 의를 구분 지어 주시고 그 죄를 이기도록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그 은혜 안에서 꿋꿋이 이겨 나가기를 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받은 은혜를 전하고, 차원 높은 율법을 전하고, 그 은혜 속에서 역사하셨던 성신의 감동스런 이적과 권능을 전할 때 더욱 용기와 자부심, 그리고 긍지가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은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찾으려면 신구약 66권 중에 1급으로 사랑하신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네 사람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네 사람을 통해 진실한 믿음에 대해 알았지만 그걸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난 자가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그 복을 받은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널리 전하는 모두가 돼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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