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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진심과 중심으로 구해야

7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64

7월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2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7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2일 덕소와 소사교회, 신앙촌에서 있었다.

홍윤옥 관장(덕소교회)은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물 한 방울이 쉬임없이 떨어져 단단한 바위도 구멍을 내듯 쉼 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내일 지구가 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대로 끝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소비조합은 노력의 도수를 보시기 위함입니다. 노력 없이 쉽게 얻으려 하지 말고, 남들 땀 흘릴 때 나도 꼭 참여합시다”라고 했다.

이은애 관장(수원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얼마나 긴 시간, 진심으로, 중심으로, 부복하고 애원하며 안타까이 구하느냐에 따라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계십니다. 일꾼이 없어서가 아니라 구원 주시고 싶으셔서 또 한 번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라 하신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소비조합, 감람나무 가지가 되어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의인의 자격, 구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쉬임없이 노력하며 달려갑시다” 라고 했다.

손희숙 관장(서동교회)은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기도가 없으면 눈물이 없고, 겸손해지려해도 고개가 숙여지지 않습니다. 이 무지몽매한 죄인은 하나님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나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허락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합니다. 죄로 인해 선을 넘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인 것 같습니다. 뛰지 않으면 은혜를 받을 수 없고 은혜를 받지 않고서는 죄를 씻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진실하고 간절하게 하늘의 소망을 갖고 구원의 두 글자만 생각하며 앞만 보고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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