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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함께해 주시는 소비조합

발행일 발행호수 2629

죄를 멀리하고 정확성 있게 움직여
하나님께 은혜 입는 소비조합 되어야

6월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6일 덕소․소사에서,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2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중부지역 예배에서 이영심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간곡히 권고하셨던 말씀은 구원을 얻고자 하는 자는 죄를 멀리하고 항상 맑고 성결한 마음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귀로 듣고 고개만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힘쓰고 노력해 뜻하는 바 목표를 꼭 이루어 냅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지역 홍윤옥 관장(대전교회)은 “저희는 구원의 소망을 품고 있는 신앙인들인 만큼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예민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성 있는 열심입니다. 하나님 일이 소중한 것은 그 일을 함으로써 심령이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죄를 씻기 위한 일에 더욱더 정확성 있게 움직여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김선희 관장(서동교회)은 설교에서
“일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그 일을 행할 때 주시는 은혜를 깨닫게 되면 일을 놓칠 수 없습니다. 저희는 구원 얻기 위해 주신 일 속에서 하나님 함께해 주심을 믿고 ‘꼭 한다. 된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을 이루어 내야겠습니다. 진심을 가지고 도전해 성공하는 소비조합, 하나님께 기쁨의 은혜를 입어 기쁨을 전하는 소비조합, 소비조합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소비조합원이 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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