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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섬김이 복 받는 비결

11월 소비조합 축복일, “마음과 정성을 다해 열매 맺자”
발행일 발행호수 2510

1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3일 중, 서, 남부 각각 덕소교회, 소사교회, 신앙촌에서 열렸다.

남부지역 황지우 관장(순천교회)은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 중의 하나는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끄는 전도입니다. 전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은혜를 보내 주십니다. 나무의 원체와 가지 사이에 진액이 연결되듯이 감람나무 원체와 가지 사이에 생명의 은혜가 연결되면 전도를 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진심으로 드리는 기도, 알찬 열매를 전도하기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이향미 관장(수원교회)은 서부지역 예배에서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근본이자 복 받는 비결은 진실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향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순종 하는 자, 의지하고 간구함이 끊이지 않는 자, 하나님이 즐거워하시는 뜻이 무엇인 걸 살피 는 자라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모하는 자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생각가짐, 마음가짐, 움직임 전체가 하나님 원하시는 대로 부합된 것인지 늘 살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중부지역 윤영희 관장(원주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상태를 일일이 체크하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고자 늘 노력해야겠습니다. 또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구하여 말씀대로 나가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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