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고 싶어요”
김소희 양(고2)/덕소 천부교회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8년을 돌아보니 역시 다른 때보다 하나님 생각을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졸업을 하고 스무 살이 되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내년에 대학생이 되면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 하나님 앞에 부족했던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들떠있기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못했던 전도와 봉사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또 관장님과 선생님을 도와 예쁜 아이들을 잘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