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일 예배 후 파트별 모임 가져
청년회 '청년의 꿈과 가치' 특강`시온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돼야`
9월 남자 축복일 예배가 필한 후에 각 파트 별 모임이 열렸다.
청년 파트에서는 가을 철을 맞아 새로운 마음를 가지는 의미에서 ‘청년의 꿈과 가치관’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강사로 나선 구희만(소사교회 책임관장)관장은 “오늘 날 되어지고 있는 세상의 상황은 종교가 없는 사람들 조차도 생지옥이라고 한다. 지난 봄에 일본 후쿠시마 지역은 불과 몇 시간 만에 초토화가 되고 말았다. 지구는 위기를 맞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제3차 대전이 일어나면 지구의 반이 녹아버린다고 하셨다.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는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들이다. 더군다나 하나님을 위하여 젊음을 바친다는 것은 세상에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이다. 지옥 갈 인생들을 구원의 길로 이끄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신앙인의 자세이다. 세상의 헛된 일을 위해 수고하기 보다는 주의 일을 위하여 시온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최신설비를 갖춘 생명물식품 장유공장을 견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