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중부 어린이 맑은소리 합창단 입단식
`신나고 재미있는 합창,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6월 17일 신앙촌에서 중부 어린이 ‘맑은소리’합창단 입단식과 오디션이 열렸다. 이영심 중부 총무는 격려사에서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합창단의 주인공입니다. 정성을 기울여 즐겁게 연습하고 맑고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갈 때 정말 멋진 중부 어린이 합창단이 될 것입니다. 합창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은혜를 가득 받고 더욱 성장하는 합창단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합창단 월별 계획 발표와 미션 광고에 이어 합창 연습과 도관별 오디션이 열렸다. 맑은소리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신유진 양(초4, 노량진교회)은 “떨렸지만 즐거웠어요. 합창단원 뽑는다는 이야기 듣고 꼭 해보고 싶었어요. 처음 해보는 합창인데 앞으로 신나고 재미있게 연습할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