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맞아 미주교인 모임 열려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 가져
추수감사절을 오랜 기간 기다려 온 미주지역 교인들이 추수감사절 예배를 마치고 하루 뒤인 14일, 한자리에 모였다.
하나님 말씀 듣기와 특강, 다 함께 찬송가 부르기 시간을 갖고, 끝으로 오랜만에 신앙촌에 방문한 미주교인들을 위해 한식뷔페가 준비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주교인들은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새롭게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오를 달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죄 안 짓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신앙촌에 있으니 마음이 너무 평안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미주교인들을 위해 모임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워싱턴 교회 이은숙 관장은 “하나님 말씀과 특강을 통해 정신을 바로하고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