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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팀별 조직위 출범

청,백군 관장 발대식
발행일 발행호수 2504

체육대회는 시온인의 축제
양팀, 우승을 향해 달리다

6월 28일, 2016 천부교 체육대회 청, 백군 각 팀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여성회, 학생회 관장으로 구성된 각 팀 조직위는 10월 체육대회 때까지 선수관리, 질서, 조직적인 전도 등을 맡게 된다. 이날 백군, 청군은 팀별 조직 발표와 각 팀 행사 일정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 백군 관장 발대식
백군 관장 발대식은 덕소교회에서 진행되었다.
홍윤옥 중부 총무는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는 생각과 정신을 180도 바꾸어야한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정성과 노력을 다해서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도전해야한다. 체육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백군 모두가 건강과 전도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고 큰소리로 외칠 수 있도록 무척 애쓰고 노력하자”라고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백군은 응원가 및 구호를 외치며 우승을 다짐했다.

◆ 청군 관장 발대식
소사교회에서 열린 청군 관장 발대식에서는 체육대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반드시 우승할 것을 다짐했다.
최성례 서부 총무는 격려사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천부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속있고 내실 있는 천부교 체육대회를 보내자”고 했다.
윤영 총무는 “1998년부터 청,백군으로 나뉘어 치러진 체육대회가 올해로 일곱 번째이다. 그동안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마음이 모이고, 많이 웃고, 하나 되는 모든 과정에서 은혜를 받고 신앙이 한층 자랐다. 그래서 천부교 체육대회는 은혜의 축제이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바른 정신으로 구원의 길을 가기 바라신 깊은 뜻을 되새겨 우리 모두 우승을 향해 힘껏 노력하는 청군이 되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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