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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 각 팀 해단식 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342

무적백군 깃발과 함께 했던 백군 선수들(위)과 체육대회를 마치고 은행잎이 물들기 시작하는 길을 걸어 나오는 사람들.

뜨거운 열전을 벌였던 2010 천부교 체육대회의 백군과 청군 그리고 진행요원들이 팀별로 해단식을 갖고 이번 체육대회의 의미를 새겼다.

선수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관계로 지역별로 모임을 가졌다.

12일 화요일 저녁 덕소교회에서 중부와 서부지역 청군 선수들과 관장들이 모여 해단식을 했다. 윤용금 관장은 인생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했다며 “시온인 모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다시 한번 힘차게 응원가를 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17일 신앙촌에서 가진 진행요원 해단식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참석자들의 소감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에 이어 회계보고가 이어졌으며 당일 참석하지 못한 행사요원들을 위하여 체육대회의 간략한 영상이 방영 되었다.

18일에는 백군 관장들이 모여 해단식을 갖고 그간의 수고를 치하하며 한편 이번을 기회로 뭔가 부족했던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며 발전의 기회로 삼았다.

한편 18일 남부소비조합 축복일(19일)을 맞아 신앙촌에 모인 남부 교인들은 팀별로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며 체육대회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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