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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통영교회 신축예배

전국 교인들 모여 축하, 통영교회 큰 발전 기원
발행일 발행호수 2520

4월 25일 통영교회 신축예배가 있었다.

4월 25일, 한국 천부교 통영교회 신축예배가 있었다. 통영교회는 1957년 개관 집회를 시작으로 60년 동안 통영시의 구원의 방주 역할을 했다.

최성례 서부 총무(소사교회)는 “초창기, 성신의 역사가 뿌리내린 통영교회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새롭게 거듭나게 된 것은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히 임하시는 통영교회가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홍윤옥 중부 총무(전농교회)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통영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을 깨닫고 구원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면 통영은 진정으로 아름답고 가치 있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번 신축을 계기로 통영시의 수많은 심령들이 천부교회에 전도되어 하나님의 진리를 깨우쳐서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그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장서영 남부 총무(기장교회)는 “인류를 구하려 이 땅에 오셔서 은혜를 내려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의롭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김지숙 관장(통영교회)은 경과보고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기에 오늘의 새로운 통영교회가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아름답게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널리 전하는 통영교회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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