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태백교회 학생관 준공

여름철이면 다른 곳보다 서늘하여 많은 체육인들이 전지훈련을 오는 곳이 태백시이다. 여름이 그렇다보니 태백시의 겨울은 더욱 기온이 내려간다.

태백시 황지동에 위치한 태백교회는 한 독지가의 도움으로 학생관을 신축하였다. 지난 10월 말 완공을 하여 올 겨울은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학생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고등부 학생회장 황현정(장성여고2)양은 “학생들 공간이 넓어지고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2부 순서나 간식을 먹기에도 참 편하고 좋아졌습니다. 학생회원들끼리 더 열심히 전도하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답니다.”며 이런 공간을 마련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