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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미아교회 개축

발행일 발행호수 2201

서울 미아교회는 최근 약 1개월에 걸쳐 대대적인 개축 공사를 했다. 교회 외벽, 대예배실의 내벽 및 난방시설을 교체하고, 부인회실과 학생회실의 주방, 사택의 1층의 구조를 대폭 개선하였다.

이번 개축으로 전보다 더 넓어진 대 예배실에는 난방용 필림소재를 사용하여 난방시설을 새로 하여 바닥은 물론 공기도 따뜻해지고 연료비까지 적게 들게 하였다. 그리고 대예배실 내벽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마감을 하였다. 또 주방과 사택만 있던 1층에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소예배실과 부인회실을 새로 마련하였다.

이번 개축공사를 맡은 최은송 사장은 “부인회실은 모임의 규모나 성격에 맞게 중간 중간 미닫이문을 설치해서 문을 모두 열면 크고 넓게, 문을 닫으면 작은 공간을 여러 군데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고 했다. 1층 소예배실에서 만난 미아교회 부인회원들은 “그동안 새교인들이 교회에 와서 차 마시고 즐겁게 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죄송했는데, 앞으로 새교인들을 위한 좋은 공간이 마련돼서 기쁘다.”고 했다. 김경자 부인관장은 “새롭게 마련된 각 공간들을 잘 활용하여 교인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부인과 학생파트 모두 전도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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