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는 도전하는 것’
6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6월 22일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에 ‘노력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라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이은애 관장(서동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인간 창조의 근본 목적은 성신을 생산하기 위함이라고 하시며, 저희들을 성신의 구성체로 창조하셔서 1차 천국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어김으로써, 한 말씀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1차 천국에서 굶어 죽게 되어 결국은 고향을 잃어버린 존재가 된 것입니다.
1차 지옥의 형벌을 받고 있는 저희들이 끝날 때까지 죄에서 놓여나지 못하면, 죄를 벗어버리지 못하면, 마귀 구성체가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지 못하면, 의인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또 다시 2차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천국에 꼭 들어가야 되는 이유는 천국은 저희들이 살던 고향이며, 하나님께서 ‘지옥만큼은 가지마라’고 간곡히 당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잃어버린 고향을 찾는 과정이 구원의 역사이기에 지금 우리는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최소한 1만 시간의 노력을 쏟아 그 위치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1만 시간은 하루도 빼 놓지 않고 매일 3시간의 시간을 할애 했을 때 10년의 기간으로 얻어지는 시간입니다. 성공은 열정만 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의 산물인 것입니다.
‘배우는 재주’와 ‘익히는 노력’ 즉 학(學)과 습(習), 어떤 게 더 중요한가라는 물음에, ‘학(學)’은 뒤에 깨우친 자가 먼저 깨우친 자의 행위를 본받는다는 의미이며, ‘습(習)’은 배우고 그치지 않기를 마치 새가 날갯짓하듯이 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즉 갓 부화해 솜털조차 나 있지 않은 새가 날갯짓을 반복하다보면 날개(羽)에 하얀(白) 깃털이 자라고 힘이 붙어서 날게 된다(習)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늘을 나는 새라고 저절로 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날기 위하여 수없이 반복되는 날갯짓을 통하여, 창공을 가르며 생존을 위한 비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소비조합 활동을 하는 것도 또한 그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전도 활동도 궁극적으로 허락하시는 이슬성신 은혜로 골수에 사무친 죄를 벗기 위함입니다.
우리모두 영원한 천국의 삶을 위하여 이 땅에서 사력을 다해 힘차고 강하게 뛰는 감람나무 가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