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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게 움직여야 죄의 고개 숙여져”

11월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73

11월 20일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11월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0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예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준비하자”고 설교했다.

“하나님께서 천국은 죄를 떨어 버린 자, 죄를 소멸 받기 위해 생명을 내걸고 힘쓰고 뛰는 자라야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소비조합은 가지들의 삶이 맑아지고 죄를 축소하여 의로워지기를 기다리시며 허락하신 우리의 삶의 조건이었습니다. 선한 사업을 통해 진실된 삶의 움직임을 원하셨습니다.

성신의 역사를 이룩하신 거룩한 이곳 신앙촌에 거하는 우리는 과연 언제쯤 의로운 백성의 자격을 갖출 수 있을까요? 하나님과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이 무너져야 만 가지 일이 풀려난다고 하셨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게 된다’고 하시며 죽기를 각오하고 진실하게 움직일 때 죄의 고개가 숙여지고 하나님과 막힌 담이 무너진다고 하셨습니다. 죄가 무너지고 그릇만 준비되면 한없이 채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준비합시다.

요즘엔 조금만 움직여도 결실을 얻어 내고 있습니다. 12월까지 노력의 도수를 채워 식품 사업의 초석을 다져 봅시다. 올 연말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 힘껏 뛰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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