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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가득한 ‘가을 운동회 챌린지’ 열려

발행일 발행호수 2645

10월 학생 축복일 예배 드리며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깊이 깨달아

신앙촌에서는 10월 13일 학생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한 달여 앞두고 합창단은 마지막 연습에 한창이었고, 농구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톡톡톡 가을 운동회 챌린지’가 펼쳐져 활기가 가득했다. 어린이들은 배드민턴, 축구, 양궁, 탁구 등을 즐기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꼈다.

양서율 양(덕소교회)은 “친구들과 함께 배드민턴과 탁구를 하면서 정말 신나고 즐거웠어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축복일 예배에서는 유명숙 관장(대구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유 관장은 “우주 어딘가에 또 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생각은 이제 과학계의 상식이 되었습니다. 외계인의 존재는 오랫동안 논란이 되었으나, 2023년 7월 26일 UFO 청문회를 통해 미국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외계인이 타고 오는 비행접시가 지구에 나타난 지 아주 오래되었다고 하시며, 구약 성경의 ‘그룹’이 비행접시를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마귀의 인간이 연료 없이 지구에 한 달 이내에 도착할 정도로 빠른 비행접시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고도화된 지혜 덕분으로, 이 물체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UFO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가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속도를 느리게 하셔서, 타계에 마귀 세계가 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로 남겨두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중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별인 지구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 지구에 오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살피시고 천국에 함께 가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먼저 하나님을 만난 저희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며 구원 얻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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