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8월 정규예배 드려
8월 11일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18일에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중부지역 “사력을 다해 노력하라”
윤영희 관장(미아교회)은 설교에서 “하나님 말씀 중에 사력을 다하여 노력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최고로 노력하는 사람의 10배, 100배 이상 노력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 말씀대로 죄 안 지으려고 애쓰며 얼마만큼 하나님 일 속에서 힘껏 뛰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저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커다란 선물입니다. 언제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며 그 세계를 향하여 노력하는 저희 모두가 됩시다.” 라고 했다.
▶서부지역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박혜영 관장(대전교회)은 “삼국지 시대 때 하나님을 안 사람이 세 명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을 때 결국은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는데 그때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하늘세계의 것을 알게 하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인간 속에 늘 함께하고 계시기에 하나님을 어느 정도 찾는지 다 보시고 응답해 주셨다는 말씀에 하나님을 직접 만나 말씀을 듣고 구원을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불러 주신 저희는 얼마나 큰 복을 받은 것인지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저희 모두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구하며, 죄 벗기 위해, 은혜받기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라고 했다.
▶남부지역 “구원을 향한 각고의 노력”
이은애 관장(대구교회)은 “육신을 입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단 하나 구원을 주시기 위함인데, 구원을 얻으려면 어떤 선 이상의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노력은 생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뚜렷한 목적과 책임의식,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정신력,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의식이 있을 때 행동도 뒤따르게 되고 노력 그 이상의 선도 넘을 수 있습니다. 소비조합원으로서의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을 다하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