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난관을 극복할 의지

새로운 희망으로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는 3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4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먼저 간장 고정 납품 소비조합 시상에서 1등은 장월애 사장(경주역점) 2등은 이명진 사장(충주성내점)이 수상하였다. 이어 요구르트, 장유, 두부, 화장품 사업 우수자들의 감동의 찬송 특순이 있었다.

시상이 끝나고 이어서 신앙촌 기업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국민브랜드 신앙촌의 발자취’ 영상을 시청했다. 세미나의 사회를 맡은 이정호 관장(대전교회)은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이 기업을 열심히 움직여서 더 확대시켜나가야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클레임에 관한 처리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8개 부서의 공장 대표가 나와서 각각 발표했다.

유덕자 남부총무는 “하나님의 은혜는 뛰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뜨거움과 절절한 마음으로 끈기와 노력을 다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우리가 되십시다” 라고 당부했다.

이영순 권사(진해교회)는 “정말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배 소비조합분들이 닦아 놓은대로 우리가 부끄럽지 않게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