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개학… 설레는 준비

발행일 발행호수 2319

개학을 맞아 즐거움에 들뜬 학생들의 모습(1972년 3월 13일자 기사)

드디어 개학을 했습니다. 새 학년, 새 교실에서 공부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지요?

1972년 3월 13일자 신앙신보를 보면 소사신앙촌에 있는 ‘시온국민학교와 시온중고등학교도 봄방학을 마치고 2일 일제히 개학을 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학교에 나온 어린이들은 새 교실과 새 담임선생을 맞아 한 학년씩 오른 기쁨에 들떠있었다. 새 교실을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 새 학년의 학습계획과 생활계획을 들으며 알찬 한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처음으로 학교에 나온 신입생들은 학생이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새 책을 받고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