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우먼이 돌아왔다’

10월 10일 신앙촌 군락지에서는 미니운동회 “슈퍼우먼이 돌아왔다”가 열렸다. 어린이들에게 운동의 즐거움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준비한 행사였다.

11일에는 마라톤에 참가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군락지에 에어바운스를 마련하였다. 즐거운 표정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랑 사진찍으니 우리가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김민서, 초3/ 전농교회)
-훌라후프 미션에 성공했어요. 어릴 때부터 연습한 보람이 있어요. (김수연, 초5/덕소교회)
-진행요원을 해보니 관장님들께서 얼마나 수고해주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리더스쿨 김은홍, 초6/송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