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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축구, 두 마리 토끼 다 잡았어요 (윤희영,중3, 전국학생회장/인천교회)

윤희영(중3, 전국학생회장)/인천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495

2015년은 정말 저에게 소중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전국학생회장으로 임명받고서 처음에는 과연 내가 관장님과 선생님을 도와 반사활동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관장님, 반사선생님들과 함께 교회봉사활동과 전도활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1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천부교 유소년 축구대회가 있어서 더 많은 아이들을 전도하려 노력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축구대회를 계기로 새로 전도한 학생들과 운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교회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면서 그 친구들이 교회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축구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남학생 전도에 박차를 가하였던 특별한 한 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일학생 반사를 하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더 올바르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저 스스로 말이나 행동도 조심하고 바른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2015년도는 나름대로 열심히 반사 일을 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너무도 부끄럽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새해에는 전국학생회장으로서 하나님이 기쁘시게 보실 수 있도록 작년 보다 반사활동과 전도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아이들이 교회에 오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스로도 더 많이 기도하는 학생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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