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의 아픔을 느꼈습니다
[주니어 글마당] 6.25 전쟁의 아픔을 느꼈습니다1월 21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관장님, 선생님, 교회친구들과 함께 용산 전쟁기념관에 갔습니다.
전쟁기념관에 들어가자 6·25 전쟁으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이 쭉 적혀있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 것이 놀라웠고 많이 슬펐습니다.
또 6·25 전쟁을 겪고 나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참혹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쟁기념관에 오기 전에 교회에서 ‘구원의 역사 천부교 50년’ 다큐를 보고 갔는데 그때 당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생생하게 와닿아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