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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면 말할 수 없이 즐거워

10월 축복일 - 진정한 승자가 되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491

10월 축복일 예배가 1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은 2015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개최를 위해 학생회와 여성회 전체가 함께 모인 축복일이었다.

손희숙 관장(서동교회)은 이날 설교에서 “우리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은혜를 받은 감람나무 가지들입니다. 가지로서 책임을 갖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즐거워하시는 일은 심령을 건지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해야 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둘째, 전도에 임하는 자세입니다. 가지가 메말라 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전도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내 자신의 맑고 깨끗한 생활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입니다.

셋째, 전도의 방법입니다. 각 제단과 도관단위로 전도파트를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전도조직을 마련하여 천부교인이 될 때까지 정성을 다해야합니다. 전도를 하라 하신 것은 앞설 수 있는 자격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학생회와 여성회, 소비조합 모두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에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2015 마라톤 대회날입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끝까지 이겨내는 진정한 승자가 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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