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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천부교회에서 추수감사절 감사 예배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603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다양한 특순 준비해

신앙촌에 추수감사절 홍보벽이 설치되고 있다.

2021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11월 7일 전국 각 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인천교회 이영심 관장은 “천국은 영원무궁토록 가도 지루감 없이 재창조되는 아름다운 세계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인생의 추수에서 천국 창고에 들이는 알곡과 같이 구원에 합당한 자격을 얻는 우리가 되도록 진실하게 노력해 나가는 저희 모두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2부 순서로 가족 합창, 여성회 임원 합창, 어린이 합주 등 다양한 특순이 준비되었다.

전주교회에서는 신앙촌상회 사장단의 특순, 학생파트 김연주 양의 피아노 독주가 준비되어 더욱 풍성한 추수감사절 예배가 되었다. 이날 전주교회 김선희 관장은 구원의 근본을 모르는 예수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인간의 죄를 씻어 구원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설교했다.

덕소교회에서는 새교인들을 위해 “마귀의 우주인 타계”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떡과 사과, 감이 선물로 증정되어 풍성한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더했다.

서대문교회 강희봉 관장은 이날 설교에서 “하나님의 보살핌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저희입니다.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 됩시다”라고 했다. 예배 후, 유년부의 피아노 및 트럼펫 연주와 남성 중창단의 합창 등 다양한 특순을 준비하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앙촌에서는 관현악 찬송과 입사생 합창 특순이 있었다. 입사생 합창단이 들려주는 찬송가 561장 ‘죄 중에서 의의 열매를’과 ‘감사와 기쁨의 노래’는 예배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안겨주었다. 추수감사절 을 맞아 모두가 함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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