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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의 종교

4월 여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62

신앙촌 종합식당 앞에 핀 벚꽃과 유채꽃을 즐기는 사람들

성결한 마음을 가지려는 노력 필요해
천부교 체육대회 슬로건 발표 “건강한 도전, 함께 뛰는 기쁨”

봄의 설렘이 가득한 4월 여성회 축복일이 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신앙촌에 온 교인들은 아름다운 봄꽃으로 가득한 군락지와 식품단지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소비조합 합창단은 5월 이슬성신절 합창을 위한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었다. 또 장유 대상인 모임에서는 간담회를 개최해 장유 사업 발전을 위한 질의와 답변,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9일 오전, 예배를 인도한 유윤아 관장(대구교회)은 ‘성결한 마음을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교했다.

“천부교는 성신이 임하는 체험의 종교요, 성신을 받은 다음에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의 종교입니다. 자유율법이란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않아야 하는 법으로 눈, 생각, 마음으로 들어오는 작은 죄도 용납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를 깨닫고 자유율법대로 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마음이 성결해지면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매 순간 자유율법을 지켜 맑은 마음을 소유하고, 최고의 선한 신이신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마음 바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한편, 이날 전도시상식에서는 전농, 기장, 덕소, 구로, 시흥, 서동, 광안, 대방, 울산, 소사동, 안양, 송탄, 김제, 방어진, 보은교회가 전도상을 받았다.

끝으로 10월에 개최되는 건강한 시온인들의 축제인 2019년 천부교 체육대회 슬로건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김연수 학생관장(서면교회)의 “건강한 도전, 함께 뛰는 기쁨’이다. 관계자는 “체육대회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천부교 체육대회가 천부교인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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