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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19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5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1월 15일 중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각각 소사교회와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평생 한길로 따라오며 충분한 축복 속에 살아왔으나 감사한 생각보다는 불순종으로 죄를 가중시키며 살아온 시간이 더 많았다”며 “이제라도 진심으로 회개하며, 허락하심을 힘입고 은혜가 연결되어 합당한 삶을 살자”고 했다.

“우리의 힘으로는 무엇도 할 수가 없습니다. 꼭 하고자하는 뜻이 있고 그 뜻을 이루고자 하는 절실한 생각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귀히 여기시고 힘을 팍 주어 이기도록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2013년은 그 기업이 견고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닌 나의 실력을 키워, 내가 윤택해지고 단체가 발전하는 일에 나의 몫을 감당하고 내 스스로 보람을 찾는 성숙한 한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김미숙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은혜를 입어야 되게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못나고 부족한 우리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이 역사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며 무엇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거룩한 역사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금년엔 하나님 기뻐하시는 열매 맺기의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 하고자 하면 무엇도 못 할 일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쫀쫀하게 계획하여, 한 사람이 한 명씩만 전도하면 2배가 됩니다. 생명물 전파 사업도 각자 자기 책임을 감당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새해에는 뛰지 않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야겠습니다. 각 교회마다 충분한 계획과 확실한 목표를 세워 있는 힘을 다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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