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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구성체를 지적하신 하나님

시온 어린이를 위한 설교
발행일 발행호수 2258

우리의 몸은 어떻게 되어 있길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화장실에 가야할까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먼저 식도를 따라서 위로 내려가요. 그리고 소장, 대장을 지나 항문에서는 똥으로 나오지요. 또 노폐물이 신장에 모여서 방광을 통해 오줌으로 나온답니다.
얼굴이 예쁜 아름다운 아가씨도, 돈이 많은 부자도, 머리가 똑똑한 천재적인 과학자도 이 지구에 사는 인간들 중에는 화장실에 안 가는 사람은 없지요.
하나님께서 화장실에 가야만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똥의 구성체라고 하셨어요
인간은 세월이 흐르고 흘러 나이를 먹게 되면 늙어서 얼굴에 주름살도 생기고, 검버섯도 피고, 흰머리도 생기고, 눈도 잘 안 보이고, 허리도 굽어서 지팡이가 필요한 할머니가 돼요. 또 병도 들고 나중엔 죽게 되는 슬픈 일도 생겨요.
이것은 바로 우리가 죄를 짓는 죄의 구성체, 마귀의 구성체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날마다 크든 작든 죄를 지으며 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죄는 곧 마귀라고 하셨어요.

“내가 말한 중에 ‘사람은 마귀 구성체다’하는 게 최고의 말이예요.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사람을 창조했고 하나님이 틀림없어요.”

인간을 창조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인간이 마귀의 구성체라는 것은 하나님밖에는 밝힐 사람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구성체가 성신의 구성체로 바뀌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어요. 바로, 이슬같이 내리는 하나님의 이슬성신으로 우리의 죄를 씻어야 성신의 구성체로 바뀔 수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어린이가 되어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 천국에 꼭 갈 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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