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의 주인공 배워
학년별 모임 갖고 다양한 2부 행사 진행4월 24일 학생 축복일 전날 봄 향기 가득한 신앙촌에서 여학생들의 파트별 모임이 있었다.
지난달에 이어 모임에 참석한 중학교 1학년들은 기대 찬 얼굴로 예배실에 모였다. 장주현 관장(서부교회)은 ‘축복일은 하나님께서 더욱 풍성한 은혜를 허락해 주시는 날. 그래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리는 귀한 날’이라며 축복일에 대한 의미와 축복일에 와서 우리들이 지켜야 할 질서에 대해 특강했다. 2부 순서인 브레인 써바이벌 게임은 멋진 영상으로 재미를 더했다.
같은 시각 음악당에서 열린 중학교 2학년 모임에서 윤수현 관장(안동교회)은 “하나님의 최고 성신인 이슬성신”에 대한 특강을 했다. 사진계에서 최고 권위 있는 미국코닥사의 감정 결과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성신이 임한 성화사진이 진짜임 밝혀 주었다. 장소를 옮겨 웰빙카나페 만들기와 말씀공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학교 3학년들은 샛별부 예배실에서 모여 시온실고 학생들이 준비한 플롯(조진희, 고2), 첼로(박다빈, 고3), 피아노(이샘물, 고3)의 차분한 3중주에 숨을 죽이며 연주에 집중했다. 강경민 관장(대전교회)은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특강을 통해 감사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강을 마친 후 조별 활동 시간에는 다양한 모습이 담긴 성화 사진첩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느껴보았다.
고등부 모임에서 송정미 관장(목포교회)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선택 해 주신 가장 귀한 복을 받은 자인 것을 분명히 알고 생각과 향함, 노력이 달라지는 고등부가 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