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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연극 등 학생들 즐거운 행사

6월 학생 축복일에 예배와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발행일 발행호수 2401

9월 신앙촌 롤러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훌라후프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6월 학생축복일 전날, 중고생들을 위한 ‘드림캐스팅’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었다. 학년별로 팀을 나누어 앞으로 6개월 동안 있을 다양한 행사들을 소개했고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받는 ‘머니’로 최종 등수가 12월에 결정된다.

7,8월 여름 캠프 때는 장기 미션인 마라톤 전야제 행사 연습시작을 비롯해 단기 미션인 전국 말씀 장학 퀴즈, 바자회, 2013 달력 모델 촬영 등의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한다. 9월에는 10월의 무대를 위해 전야제 리허설을 할 계획이고 11월에는 흥미진진한 막판 뒤집기 미션을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시상식 파티와 축하공연, 그리고 기념품 증정으로 12월에 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브리핑 후,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벌써부터 1등을 하기 위해 신앙촌 곳곳을 누비며 다니는 중고생들의 불타오르는 열정과 ‘머니’를 받고 밝게 웃는 여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10월에 선사할 무대가 기대된다.

또 유년 파트는 신앙촌 롤러장에서 ‘도전! 슈퍼 키즈’ 운동회를 열었다. 훌라후프, 달리기, 줄넘기 종목이 차례로 열릴 때마다 어린이들은 별모양의 짝짝이 응원도구를 흔들며 각 교회에서 선수로 출전한 친구와 동생, 언니를 큰 소리로 응원했다.

샛별부는 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신앙촌 샛별부 반사들이 준비한 ‘백설공주와 초록요정’ 연극을 관람했다. 연극은 건강해지려면 잘 씻고, 열심히 운동하고, 골고루 맛있게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연극을 통해 재미있게 배워보고 하나님을 믿는데 건강이 최고임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한편 유년부는 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중부지역 어린이들이 모여 11월 추수감사절 합창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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