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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산책이 함께한 ‘신앙촌 가을 축제’

발행일 발행호수 2550

9월 1일, 신앙촌 군락지에서 신앙촌 가을 축제가 열렸다

다양한 공연과 가을 밤의 정취가 조화를 이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신앙촌 가을 축제’가 개최되었다.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가을 축제는 ‘가을 소나타’와 ‘가을숲 산책’으로 구성되었다. 1일 저녁에 열린 가을 소나타에서는 금관 앙상블 연주, 새교인 합창대회, 어린이 율동 공연 등이 있었다. 군락지 야외무대에 선 새교인 합창단은 그간 연습해온 기량을 뽐냈고, 중·남부 지역 어린이 율동팀은 귀여운 율동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천부교 역사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참석자들은 ‘대형스크린을 통해 천부교 역사를 보니 감동이 더욱 컸다’, ‘60년 넘게 이어온 천부교 역사가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군락지에 모인 사람들은 아름다운 신앙촌을 둘러보며 산책과 담소를 즐겼다. 산책코스 곳곳에는 대형주사위 던지기, 훌라후프 등의 미션 게임이 준비되었고 미션을 완료한 사람들에게는 기념품이 배부되었다.

새교인 신계숙 씨(홍제교회)는 “신앙촌 산책 코스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전날 있었던 합창대회도 잊히지 않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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