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틱톡! 신나는 겨울캠프!
2019 천부교 여학생 겨울캠프
1월 12일부터 1박 2일간 2019 천부교 어린이·여학생 신앙촌 겨울 캠프가 열렸다.
방학을 맞은 천부교 여학생들은 ‘하나님을 깨달아 맑게 생활하는 여학생이 되자’는 주제 아래 캠프에 참가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가톨릭의 이면을 다룬 신앙강좌와 신앙촌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교육, 서바이벌 퀴즈 배틀, 푸드 트럭 등 다채로운 캠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어린이들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내게 되었다. 은혜여행, 방탈출게임 ‘사라진 도라에몽을 찾아서’, 파자마 파티 등 즐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은 슬라임 카페와 캐릭터 쿠키 클래스가 있는 ‘핵인싸 감성동아리’ 시간이었다. 캠프 기간 내내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반서윤 양(초4, 충주교회)은 “캠프기간 동안 신앙강좌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배우고 느낀 것이 많았어요. 2019년에는 기도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꼭 지키고 싶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