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허풍을 알게 되었어요!”
김서연(중2)/전주 천부교회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앞에서 초대장을 받고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예배 드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교회활동이 재미있어서 꾸준히 가게 되었고, 캠프도 가고 토요일 말씀공부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관장님께서 예수의 허풍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빨리 썩는 피로 구원을 준다는 것과 구름을 타고 하늘을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황당하게 들렸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같이 구렁텅이에 빠진다는 말씀을 들으며 구원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예수가 우리를 구원주는 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이 계신 천부교회가 더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교회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예쁜 옷을 입고 무대에 섰던 합창, 한 마음으로 연습했던 체육대회,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하며 고기도 구워먹었던 캠핑까지… 천부교회를 다니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