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비조합의 모습

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서부와 남부는 15일, 중부는 17일 소사교회, 신앙촌, 덕소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역별로 우수소비조합원과 전도자 특순 등이 있었다.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서부지역 예배에서 “소비조합 한 사람 한 사람이 능력과 실력을 키워 기쁨의 결실을 얻어내는 해가 되도록 힘차게 전진하자”고 했다.

남부지역 장서영 관장(기장교회)은 소비조합은 본인의 이름보다 ‘신앙촌’으로 불릴 때가 더 많다며 “올 한 해는 노력과 애씀, 겸손함과 배려심을 갖춰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소비조합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윤영희 관장(원주교회)은 중부지역 예배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노력과 자세에 대해 말하며 “노력 없이 각오만 하고 성공할 수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애쓰고 노력하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