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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서 감동의 시간 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640

마음의 고향 신앙촌에서 모임을 가진 미주 교인들

맛길에서 열린 미주 교인 모임

5월 21일 오후 3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던 미주 교인들이 신앙촌 맛길에서 모임을 갖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류영희 관장(여성협회)의 찬송으로 시작된 모임은 신앙촌 제품에 대한 아마존 입점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물류영업부의 브리핑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신앙촌 제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특강 시간에는 신앙촌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강연이 준비되었다. 참석자들은 신앙촌의 발전과 변화에 대해 듣고 깊이 감동하였다.

이날의 소감을 나누는 자리에서 김남희 권사(워싱턴교회)는 “이 자리에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생각과 힘을 가지고 생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성신 권사(LA교회)는 “모든 것이 미약하나, 하나님 일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기도와 열성을 내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촌의 젊은 일꾼들을 볼 때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솟아오릅니다. 저도 한 발짝씩 신앙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추수감사절을 기약했다.

저녁 식사는 한국 음식을 맛보기 힘든 미주 교인들을 위해 신앙촌 요식업에서 정성껏 준비한 한식뷔페로 이루어졌다. 갈비찜, 조기구이, 잡채, 순두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제공되어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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