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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 가득한 서산버드랜드로”

발행일 발행호수 2568

‘새, 어디까지 만나봤니?’ 새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만화로 배워요.

천안교회 주니어 기자단이 7월 6일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했다.

서산버드랜드는 생태체험방이 있는 철새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철새를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4D 영상관, 야생동물치료센터, 철새전망대 및 야외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수만에 서식하는 새들의 알

버드랜드에서는 생태해설사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자연환경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오리 떼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물과 다양한 게임 및 새소리 청취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 자연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은지 양(초4)은 “손을 뻗어서 새 부리 만져봤는데 느낌이 제 생각이랑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

김주아 양(고3)은 “버드랜드에 갔다 온 이후로 새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특히 철새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 동생들이 즐거워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했다.

참매의 새끼가 보라매라고? (사진 왼쪽) / 비상하는 독수리처럼 날개짓을 해보자, 호잇!

내가 그린 새들이 화면에 나와요~

새의 둥지 모양을 한 서산버드랜드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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