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신동아·주간경향 정정보도

발행일 발행호수 2475

동아일보사가 발행하는 월간 신동아는 천부교에 대한 허위 보도를 한 것과 관련하여 정정보도를 하고 천부교에 유감을 표명하였다. (신동아 2014년 12월호 169면)
신동아는 허병주의 거짓·왜곡 주장만을 토대로 기사를 게재하였으나, 기사의 내용이 허위라는 점을 인정하고 이번에 정정보도를 하게 된 것이다.

다음은 신동아의 정정보도 전문.
본지 2014년 4월호 256면부터 265면에 ‘소사신앙촌 30년 부동산 전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위 기사에는 ‘천부교의 분열’ 관련 내용이 있으나, 천부교는 법원 판결을 통해 1955년 설립된 이래 분열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받은 바 있습니다. 또 위 기사 중 ‘허병주의 아버지 허덕수는 전도관을 세운 주역이고 1,000억 원대의 재산을 헌금하였다’ ‘천부교 소사신앙촌교회에는 철조망이 쳐져 있어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다’ ‘천부교인들은 인생이 파괴된 피해자들이다’라는 내용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잡습니다.

한편, 주간경향은 신앙촌의 기업활동을 비방하는 허위 기사를 게재하였다가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정정보도를 하기도 하였다. (주간경향 2014년 11월 18일 자 1101호)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