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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총 놀이, “더위도 잊어요”

남성회 파트별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571

스포츠, 식품특강, 물총 놀이 등

어린이들이 물총 놀이에 참가했다.

8월 18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청년회에서는 청년들의 친목 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서 발야구 경기를 했다. 추첨을 통해 A, B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는데 A조가 B조를 크게 이겼고, 우승한 팀원들에게는 상품으로 슈퍼 상품권이 주어졌다.

정상협 씨(소사교회)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신앙촌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회 행사에 열심히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년회에서는 생명물간장의 생산과정과 특징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다. 참석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언제나 한결같이 깊고 우수한 맛을 자랑하는 신앙촌간장을 더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자”고 뜻을 모았다.

유년회에서는 2개 조로 나누어 시원한 물놀이 게임을 진행했다. 물총 놀이 등 게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각 팀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수민(서대문교회, 초2) 어린이는 “물총 놀이를 하니까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어요. 더위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 같아요. 형,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도 좋아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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