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소비조합으로서 일의 본질을 잊지 않으며
하나님 뜻에 합당한지 살펴 나가야”
9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는 7일, 서부와 남부는 12일에 각각 있었다.
중부 축복일 예배에서 장서영 관장(덕소교회)은 “생명력 있는 싱싱한 가지가 되려면 늘 은혜를 연결받아야 합니다. 나의 흠과 티를 자꾸 들춰내어 부지런히 기도드리고 맑아져야 의로워질 수 있습니다. 순간순간 나를 돌아보고 내 생활이 하나님 기꺼이 여기시는 뜻에 합당한지 살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부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홍윤옥 관장(대전교회)은 “지금 소비조합으로 움직이고 있는 일들은 죄를 퍼낼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일입니다. 귀한 이 역사에 하나님 군병으로서 각자 소임을 다 하려면 주시는 은혜를 잘 간직해야 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남부 축복일 예배에서는 김선희 관장(서동교회)이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은 은혜 입기 위한 것이고 죄를 탕감받아 구원을 얻기 위함이라는 본질을 항상 생각하며 바르고 정확하게 일을 해나가는 소비조합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