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루고야 만다”

식품 사업을 위해 열심히 달린 소비조합원들의 모임인 소비조합 세미나가 8월 7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런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100% 목표달성 중앙상은 익산, 제주 중앙, 두부사업 우수 중앙은 소사 중앙이 받았다. 급식부문 최우수상은 이주희(부산 가야), 정송락(인천 논현), 우수지역상은 부산, 전북 지역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7월 유통판매 현황 보고가 있었다.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유통판매지원제도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런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순이 사장(용호1동점)은 마트, 슈퍼 등 유통판매 거래처를 꾸준히 관리한 결과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유통 판촉 팁으로 “밝은 미소,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멘트를 사용하면 좋다”고 했다.

세미나에서는 매년 시행하는 2017 신앙촌상회 점검 결과 발표와 상회 우수관리상 시상도 있었다.

또 고객들이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신앙촌 제품을 접하고 친근감을 가지도록 신앙촌 콘텐츠 팀이 구성되어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끝으로 시온인 포커스 시간에는 ‘시온인의 정신력’을 주제로, 강인한 정신력을 갖기 위해서는 ‘꼭 하고야 만다. 꼭 이루고야 만다. 꼭 이기고야 만다’는 생각을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