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도관별 전도집회 개최

12월 11일, 서부지역 여성회는 연말을 맞아 도관별로 전도집회를 가졌다. 2016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전도집회 행사를 진행해왔던 서부지역은 새교인들의 주일 출석률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날 전도집회에서는 충남(사진), 강남, 경인2지역 등 도관마다 2016 새교인 출석 우수자 합창과 새교인과 전도자의 사례발표, 새교인 은혜 체험 이야기, 특강과 설교,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고 즐거운 순서가 마련되었다.

특히 천부교회에 나오면서 자유율법을 깨닫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점점 변화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새교인의 사례발표는 참석자들에게 전도의 중요성은 물론 각자 신앙의 자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전도집회 참석자들은 “전도집회에서 ‘예수의 정체’ 특강을 통해 예수는 구원을 줄 수 없는 존재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전도의 기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새교인 한 분 한 분께 정성과 사랑을 많이 베풀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