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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교회 주일학교 활성화 방안 마련

체계 공부 지도할 강사도 선발
발행일 발행호수 2371

서대문교회 진영섭(책임관장)관장은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회(회장 양현 집사)와 공동으로 강사 선발 기준을 발표하였다.

기준은 예배와 축복일 참석이 90%이상인 교인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선발하였다. 주 강사에는 정의용 승사를 비롯한 5명, 예비강사는 이영환 집사를 비롯한 14명의 교인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강사들 가운데는 각급 학교 교사를 비롯하여 대학교수와 박사 그리고 전문 경영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이들은 각종 연수와 훈련을 통하여 서대문교회의 모범적인 인재를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먼저 오는 8월 15일에 개최되는 강사·청년들의 공동 하계연수회는 ‘오묘한 말씀의 이해를 통한 신앙생활 및 전도활동 강화 그리고 말씀의 철저한 이해를 통하여 이를 지키고 행하여 말씀과 성신으로 무장한 하나님의 강한 군대를 양성 하자’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중점적으로 공부할 체계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 중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는 『천지창조와 우주운행』 부분이다. 관심 있는 교인은 8월 15일 오전 9시 30분까지 서울 서대문교회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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