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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내걸고 뛰어야 구원 얻어

12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47

12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한창우 관장(마산교회)은 하나님께서 소비조합들에게 주신 일은 사업을 통한 전도라고 하며 “일을 통하여 은혜를 연결 받아 죄를 씻어야 한다”고 했다.

“전도는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전도는 바로 나 자신의 구원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너무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하나님 일에 애쓰고 노력하고 한 공로는 영원토록 갚아주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는 이래저래 못 한다, 안 된다는 이유가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르고 뚜렷한 뜻이 있으면 뚫고 나갈 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늘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용기를 얻어, 힘쓰고 애쓸 때 우리 앞에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구원을 얻으려면 전도면 전도, 사업이면 사업,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며 구원권에 들기 위해서 있는 생명을 만 번이라도 내걸고 기를 쓰고 뛰어야합니다.

올해도 아쉬움과 우리들의 부족한 점이 많음을 느끼며,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2014년에는 올해보다 식품사업과 전도에 더 주력해서 월등한 발전과 생활면에서는 질서와 청결, 근검, 절약하며 양심의 법을 지키는 시온인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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