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인 초대의 날 행사 열려
3월 여성회 축복일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계절 3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올해 첫 새교인 초대의 날 행사가 열려 전국에서 많은 새교인들이 신앙촌을 방문하였다.
또 소비조합을 위한 행사로 사업 세미나, 생명물두부 우수판매자 모임 등이 있었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유덕자 관장(전주교회)은 “기성교회는 십계명 정도 지키면 구원 얻는 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정도 가지고는 구원 얻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국가와 사회가 부패하게 된 근본 원인이 종교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죄를 짓고도 ‘주여’ 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얻으려면 생각으로 마음으로도 범법하지 않는 자유율법을 지켜 죄를 해결해야 하며 이미 있는 죄도 다 씻음을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슬성신은 인간의 죄를 소멸시켜 영존할 생명체로 바꾸어 주는 성신입니다. 자유율법이 우리 삶의 표준이 되어서,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해 힘껏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