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보훈가족 신앙촌 방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4일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 및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부산광역시지부) 지부장과 16개 지회장 등 22명이 신앙촌을 방문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단체는 호국전몰장병 유족이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마음을 승계하고자 설립했다.

신앙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식품단지를 둘러본 유주봉 부산보훈청장은 “호국의 달,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접대와 신앙촌 기업을 견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강길자 지부장은 “16개 지회장들과 함께 신앙촌을 방문할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품질 좋은 신앙촌 제품을 구매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