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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보다 더 환한 어린이들의 미소”

신앙촌 봄꽃 아래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발행일 발행호수 2519

4월 15~16일, 신앙촌에서는 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다음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이다.

화려한 전야제 행사! 정말 멋있어요~
박서희 양(초5, 양산교회)은 “기수 동아리 하면서 교회 친구들과 더 친해졌어요. 기수 동작 중에 풍차 돌리기를 가장 좋아해요”라며 즐거워했다.

고은서 양(초2, 화곡교회)은 “치어 공연이 신나고 재밌었어요. 다음에는 축복일에 못 온 친구랑 같이 오고 싶어요”라고 했다.

언제나 즐거운 여학생 동아리 활동!
유소진 양(중1, 미아교회)은 “천부교회 하면 가장 먼저 이슬성신이 떠올라요. 다른 종교에는 없는 하나님의 성신이잖아요”라고 하며 캘리그라피 시간에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최고의 성신, 이슬성신’이라는 내용을 작품에 담았다.

신나는 봄꽃축제~ 친구야 같이 놀자!
전수미 양(중1, 목포교회)은 “봄꽃 축제에 와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친한 언니들과 재미있는 게임도 하니까 정말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이빈 양(초2, 명륜교회)은 “백설공주 옷을 입으니까 제가 진짜 공주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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