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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한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665

디저트·DIY·치어단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진행
경전 퀴즈 대회에 도전한 학생들… 말씀의 의미 되새겨

칸타빌레 합창단 파티에서 다과를 즐기는 참석자들

경전 퀴즈 대회

DIY연구소, 슬라임 3종 만들기

6월 14일 전국 학생 축복일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나님 말씀」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경전퀴즈대회’가 열려 학생들은 평소 배운 말씀을 되새겼다.

퀴즈를 마친 뒤에는 정답 여부를 확인하며, 아쉬워하는 학생들과 환호하는 학생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답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말씀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소희 양(서면교회)은 “문제를 틀려서 너무 아쉬워요. 여러번 고민하다 고쳤는데, 처음 쓴 답이 정답이였어요. 처음 공부할 때는 열 문제 중 아홉 문제를 틀릴 정도였는데 경전을 세 번 정도 반복해서 읽고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암기가 됐어요. 공부할수록 점점 실력이 늘어나는 게 느껴져서 보람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동아리 모임은 학생들이 꾸준히 축복일에 참석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베이커리에서는 ‘디저트 연구소’가 열려 학생들이 치킨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학생강당에서는 치어단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12월 발표회를 위한 안무와 동작을 연습하며 서로 호흡을 맞추고, 매달 축복일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또 ‘DIY 연구소’가 운영돼 슬라임 3종 만들기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재료를 직접 배합하고 다양한 색과 질감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칸타빌레 합창단 파티’가 열렸다. 지난 5월 이슬성신절 합창을 위해 정성을 모아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한 합창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합창 연습 과정에서의 추억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고, 아름다운 화음을 완성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했던 시간을 돌아보며 감사와 기쁨을 함께했다.

다음날 축복일 예배에서 김민정 관장(전농교회)은 “수천 년 동안 예수의 피로 구원을 얻는다는 기성교의 교리가 진리처럼 전해져 왔지만, 하나님께서는 썩는 피로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만 참된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한없는 은혜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늘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을 열심히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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